블로그, 기계적인 접근? 인간적인 접근?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부분입니다. 꾸준히는 하고 싶고 내 안에서 나오는 순수한 글쓰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타인의 글을 긁어오는건 안될뿐더러 내 자신이 용납은 못하겠고 한참 스스로 힘들 시기라고 봅니다. 당연한 글은 쓰기 싫고 새로운 글은 쓰기 어렵고 이런 경우 타협을 해야합니다. 어차피 블로그는 글을 늘려야 하는 곳이니까요. 블로그/공지 2020.08.18
‘성력의 별을 쏘다’ 블로그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력입니다. 제 블로그 개설 원인은 ‘추억 쫓기’ 였습니다. 제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자꾸만 생각나는 과거의 기억들을 되살리고 싶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짧게나마 했던 블로그와 즐겨하던 여러가지 게임들, 제가 처음 접한 ‘마지막왕국’이라는 게임과 그나마 오랫동안 접한 ‘메이플스토리’ 그 외 등등 게임 속에서 느낀 것을 기억하고 기록하고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메이플에서 지난 Rise 이벤트 때부터 다시 하기 시작하여 종종 하고 있습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 글의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튈지도 모르지만, 그러지 않도록 잘 써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블로그/공지 202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