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포스팅 2

글쪼가리, 그림쪼가리

다른분들 보면 하루에도 완성도 높은 포스팅을 2개 이상씩 하는 것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블로그에만 전념할 수 있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잠깐 생각나는 것을 퍼즐 조각 금방 맞추듯이 빠르게 작성한 것인지 어느쪽이든 갖고 싶은 능력입니다. 기세 좋게 시작했을 때는 사진도 직접 짜집기하고 글도 추가하며 편집 작업을 했었는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작업하여 올리는게 맞는 것인가 고민도 참 많았습니다. 또 한번은 예전 네이버 블로그의 글쓰기 처럼 가운데 정렬을 하여 '그림 하나 글 조금', '그림 하나 글 조금' 이런식으로도 해보고 일부러 늘여써서 '글 길게 그림 하나', '글 길게 그림 하나'도 해봤는데.. 후자가 더 글의 노출이 괜찮은 것 같다가도 전자를 더 많이 보기도 하고, 참 주체를 정하기가 어렵더라구요. ..

일상 2020.09.09

1일 1포스팅을 어거지로 채워보면서

시작은 순조롭게 사진도 편집하면서 예전 네이버에서 하던 방법대로 가운데정렬 글쓰기 위주로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메이플스토리의 '제로 무기'에 대해서 거의 정리를 해갈 때 쯤 일부러 늘려쓰면서 만든 포스팅에서 느낀점이, 굳이 가운데정렬을 해서 쓸 필요가 있을까 하여 방법을 바꾸면서 글을 써보니.. 가운데정렬 때는 글을 많이 늘릴 때 부담이 되었던 것 같은데 막상 왼쪽정렬로 늘여 쓸 때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글의 길이는 시간을 투자한만큼 늘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문자도 처음 10일동안에는 50명도 힘들었는데 중간에 400명 피크를 한번 찍고나서는 100후반에서 200명도 되어가는 것을 보니 그래도 포스팅같지 않은 것으로 연장을 해왔지만 꾸준히 한 보람이 있구나.. 느낍니다. 앞으로는 1000..

육성법 202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