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2

1일 1포스팅을 어거지로 채워보면서

시작은 순조롭게 사진도 편집하면서 예전 네이버에서 하던 방법대로 가운데정렬 글쓰기 위주로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메이플스토리의 '제로 무기'에 대해서 거의 정리를 해갈 때 쯤 일부러 늘려쓰면서 만든 포스팅에서 느낀점이, 굳이 가운데정렬을 해서 쓸 필요가 있을까 하여 방법을 바꾸면서 글을 써보니.. 가운데정렬 때는 글을 많이 늘릴 때 부담이 되었던 것 같은데 막상 왼쪽정렬로 늘여 쓸 때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글의 길이는 시간을 투자한만큼 늘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문자도 처음 10일동안에는 50명도 힘들었는데 중간에 400명 피크를 한번 찍고나서는 100후반에서 200명도 되어가는 것을 보니 그래도 포스팅같지 않은 것으로 연장을 해왔지만 꾸준히 한 보람이 있구나.. 느낍니다. 앞으로는 1000..

육성법 2020.08.30

블로그, 기계적인 접근? 인간적인 접근?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부분입니다. 꾸준히는 하고 싶고 내 안에서 나오는 순수한 글쓰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타인의 글을 긁어오는건 안될뿐더러 내 자신이 용납은 못하겠고 한참 스스로 힘들 시기라고 봅니다. 당연한 글은 쓰기 싫고 새로운 글은 쓰기 어렵고 이런 경우 타협을 해야합니다. 어차피 블로그는 글을 늘려야 하는 곳이니까요.

블로그/공지 2020.08.18